새벽배송

SSG닷컴이 코로나19 감염증으로 폭증하는 온라인 장보기 수요 대응을 위해 가능한 자원을 모두 가동하기로 했다. SSG닷컴은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국 P.P센터의 ‘쓱배송’ 처리물량을 기존 대비 지역별로 최대 20%까지 늘린다.

온라인으로 이동하는 환경에 대응하여 구축한 자동화 물류센터 네오002. 이미 국내외 높은 평가를 받고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던 네오002가 한 번 더 네오003으로 진화해야만 했던 이유는 무엇인지 직접 찾아가 확인해보았다.

2020년 SSG.COM의 새벽배송이 더욱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단점은 보완하고~ 경쟁력은 UP! 2020년, 모두의 새벽배송을 기대해주세요♥

주말이면 이마트에 가서 장을 본다. 편리한 온라인 채널들이 널려 있는데도 굳이 마트에 가서 장을 보는 데는 이유가 있다. 나름 애사심이 작동하기도 하고 오프라인의 분위기도 살피기 위해서다. 그러나 이처럼 ‘특수목적’이 없는 경우라면 장보기의 선택지는 너무나 많다. 굳이 노력과 시간을 들이지 않더라도 장보기를 대행해 주는 서비스가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기 때문이다.

SSG닷컴이 새해부터 서울 전 지역으로 ‘새벽배송’ 권역 확장에 나선다. 지난 6월 말 서울 11개구 대상 일 배송물량 3천건으로 첫 새벽배송을 시작한 이래, 6개월 만에 관공서나 학교 등 비주거지역을 제외한 서울 전역으로 배송 권역을 확장하는 것이다.

SSG닷컴은 오는 20일부터 최첨단 자동화 물류센터 네오003이 모든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SSG닷컴 & 현대글로비스, '착한 소비' 트렌드 선도한다

SSG닷컴이 새벽배송을 시작한 지 3개월 여 만에 배송 권역 추가 확대에 나선다. 지난 7월 말에도 새벽배송을 이용해보고 싶다는 소비자 요청이 쇄도, 원래 계획보다 4개월 앞당겨 확대한 이후 벌써 두 번째다. 배송 가능한 상품도 1만 종에서 1만 5천 종까지 늘리며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